[동탄성전 건축 상황] 공정률 16% ‘영혼 구원’ 주님 뜻 잘 이뤄지도록 전 성도 기도해야

등록날짜 [ 2017-10-17 15:39:22 ]

1500석 규모 동탄성전
신도시 중심에서 수많은 영혼 구원 사역 기대


연세중앙교회 ‘동탄성전’(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건축이 한창이다. 지난 5월 7일(주일) 기공감사예배를 드리고 착공한 이래 2018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대지 면적 3300㎡(약 1000평), 연면적 1만 494㎡(약 3175평)으로 건축 중이고 공정률은 16.1%(9월 말 기준)다. 현재 지하 1층과 2층 흙막이 가시설을 완료하고, 토사 반출을 90% 이상 달성했다. 일부 구간은 접지시설 공사와 버림콘크리트 타설 완료 후 기초 철근 배근 중이고, 토목 공사는 다음 주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건축위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과 계획대로 성전을 완공하도록 ▲공사 기간 중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고품질 시공이 되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사진설명>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탄성전 건축 예물.

유아부(4~5세)와 초등부에서는 동탄성전 건축 예물을 마련해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지난 3월 교회설립 달에 맞춰 유아부는 돼지저금통과 성전 모형 우유갑 저금통<사진>을 만들고 용돈 100원, 200원을 정성껏 모았다. 초등부도 8월 말부터 학년별로 저금통을 만들어 한 달여 간 저금하면서 우리도 교회의 주인이 되어 보자는 마음으로 건축 예물을 올려 드렸다.

동탄성전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올 5월 착공해 내년 6월이면 완공할 예정이다. 건물 내부는 3층 본당(1500석), 2층 중성전(550석), 2층 소예배실(230석), 자모실, 방송실, 통역실, 식당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삼양건설산업(주), 건축 설계 및 건축·토목 감리는 디자인씨앤씨 건축사사무소, 전기·통신·소방 감리는 ㈜건창기술단이 담당한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동탄성전 조감도  동탄성전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3층 본당 1500석, 2층 중성전 550석, 1층 소예배실 230석으로 구성되고, 현재 부지를 파고 기초 철근 공사가 한창이다.

동탄성전 바로 앞에는 LH 26단지(2469세대)가 입주해 있고 성전 주변에도 아파트 단지 수천 세대가 건축 중이라 영혼 구원 사역에 기대가 넘친다. 특히 오산 교구 식구들은 그동안 부흥을 거듭해 넓은 성전으로 이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던 터라 동탄성전 건축과 성전을 통한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

동탄성전이 하나님 말씀을 이뤄 영혼 구원 사역에 쓰임받고 영광을 올려 드리도록 우리 성도들은 더욱 힘써 기도해야 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존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4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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