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성탄절 감사 찬양 CBS 생중계 예정

등록날짜 [ 2017-12-20 14:22:50 ]

오후 4시, 전 성도가 하나돼 감사 찬양 올려 드려
24일, 전야행사 ‘밧줄’ 상연


인류의 죄를 사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새기고자 연세중앙교회는 12월 25일(월) 성탄절 오후 4시 예루살렘성전에서 전 성도가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린다. 이날 기독교방송 CBS TV가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성탄감사찬양’을 생중계로 방영해 국내외 모든 시청자와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한다.

성탄절 당일,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 찬양대는 ‘구세주 예수 생명의 주로 오셨네’를 주제로 ‘성탄-고난-부활-영광-감사와 기쁨’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춰 찬양 10곡을 불러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할렐루야, 주기도 등 4곡은 전 성도가, 나머지 6곡은 연세중앙교회 연합찬양대(글로리아와 엔게디찬양대)가 찬양한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 힘써 온 연세중앙교회는 2012년 5000명 찬양대, 2013년과 2014년 1만 명 찬양대에 이어, 2015년부터는 전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죄와 저주, 영원한 사망에서 건지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할 수 있는 최상의 성탄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12월 24일(주일)에는 성탄 전야행사로 연극 ‘밧줄’을 예루살렘성전 무대에 올려 천국 소망을 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5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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