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배 침신대 신임총장, 연세중앙교회 주일예배 참석

등록날짜 [ 2018-11-16 14:04:50 ]


(오른쪽부터) 김선배 신임총장, 노은석 교무처장, 신인철 학생실천처장, 최현숙 피아노학과장, 이재문 기획실장. / 김영진 기자
 
취임 후 국장단과 드린 첫 개교회 예배
윤 목사 “기도하시는 총장님 취임에
침례신학대 큰 발전 기대된다” 축복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신임총장이 지난 11월 4일(주일) 취임 후 우리 교회를 방문해 2부예배를 드리고 축도했다. 3년 동안 공석이던 자리에 침례신학원 이사회 만장일치로 제14대 총장으로 선출된 김선배 교수(신약학)는 침신대 정상화를 위해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김선배 신임총장과 국장단 일행을 성도들에게 소개하며 “기도하시는 총장님과 국장단이 세워져 침례교단 신학교를 운영하시니 우리 교단 신학교가 앞으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복했다. 
예배에는 침례신학대 신임국장단인 노은석 교무처장, 신인철 학생실천처장, 이재문 기획실장, 최현숙 피아노학과장이 동행했다.
앞으로 4년간 침신대학교를 이끌어갈 김선배 총장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침신대 제1호 박사다. 
수도침례신학교 학장, 한국침례신학원 설립 이사를 거쳐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장, 신학대학원장, 사회복지대학원장, 상담복지대학원장, 교회음악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 손미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9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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