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10-24 13:07:49 ]
<사진설명> 강상욱 형제가 한국복음성가협회장 오수범 목사에게 대상 상패를 받고 있다.
강상욱 형제(풍성한청년회 전도2부)가 지난 10월 15일(화) 저녁 7시 안산동산교회에서 열린 제19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최선규 아나운서와 김지선 개그우먼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14팀 17명이 출전해 주옥같은 찬양을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그중 ‘주님 내게 다가와’를 열창한 강상욱 형제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강상욱 형제는 “대회 기간에 편도선이 붓고 이곳저곳 몸이 아파 힘들었지만, 주님이 기뻐하시고 영광 올려드리는 찬양을 마귀가 방해하는 것을 깨닫고 기도하면서 감사와 기쁨으로 대회에 참가했다”면서 “주님께서 복음 전하기를 원하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찬양하여 예수 사랑을 전하고 영혼 구원 전도에 쓰임받고 싶다“고 신앙심 깊은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개최한 한국복음성가협회(회장 오수범 목사)는 1986년 한국 교회 안에서 찬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며 당시 한국 찬양 사역에 1세대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다. 다윗과 요나단, 소리엘, 이정림 등 수많은 사역자들이 함께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