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0-01-09 15:10:42 ]
<사진설명> 허신명 안수집사(왼쪽)가 오홍균 남부구치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광오 기자
“수용자 사회복귀 위해 헌신적 노력”
2011년부터 8년째 구치소 선교
연세중앙교회를 대표해 군부대와 구치소 등을 돌며 국내선교를 8년째 담당하고 있는 국내선교국장 허신명 안수집사가 지난해 12월 31일(화)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부구치소 측은 수용자 교정 교화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수용자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했으며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허 안수집사는 남부구치소 교정위원이자 우리 교회 국내선교국장으로서 재소자 예배, 사랑의 사과나무 심기, 애육원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국내선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5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