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1-10-15 19:25:17 ]
CTS기독교TV가 10월 4일(월) 오전 11시 CTS뉴스에서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가을 학기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CTS뉴스는 1989년부터 목회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실천목회연구원의 역사를 소개한 후 목회 잘하기를 열망하는 지구촌 130여 국 목회자가 2021년 봄 학기부터 화상회의 앱을 통해 세미나에 참가하면서 성령의 능력과 생명을 공급받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인터뷰에서 강사 윤석전 목사는 “목회에 힘을 얻는 것은 첫째는 기도요, 둘째는 성령 충만이요, 셋째는 하나님 말씀이 살아 운동력 있게 역사하는 능력과 이적”이라며 “실천목회연구원에 참가하는 전 세계 목회자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만들어져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도 성령이 절정으로 일하시는 목회를 하기 바란다”며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참가자에게 대한 소망과 시대적 사명을 전했다.
한편, 목회자들의 세미나 참가 소감도 보도했다.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도미니언 로버츠 목사는 “세미나 참가 후 현지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기도하자 성도를 사랑으로 섬기고 목회도 능력 있게 하고 있다”며 “실목 세미나를 듣고 성령 충만해 목회하자 코로나19 상황에도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큰빛교회 권오성 목사는 “목회자가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세미나 말씀을 듣고 성경에서 배운 대로 말씀을 증거하니 성도들이 회개하고 변화되는 것을 경험했다”며 “더 많은 목회자가 실목 세미나에 참가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1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