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등록날짜 [ 2004-08-27 10:27:37 ]

캄캄한 독 안에 든 쥐들은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쥐를 깜깜한 독 안에 집어넣었더니 3분을 못 견디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독 속에 희미하게 한 줄기 빛을 비췄더니 그 쥐들이 36시간을 살아 있었다고 합니다. 캄캄한 독 안에서 3분을 견디지 못하고 죽은 쥐들은 체력이 다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절망하여 죽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결론입니다. 우리의 삶을 꿋꿋하게 살게 하는 힘. 한 줄기 빛 같은 그 힘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희망은 또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를 도울 힘이 확실히 있다는 것을 믿는 데서 기인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바로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을 찾을 때 당신 삶의 모든 해답에 대해 소망을 주십니다. 그분과의 만남을 간절히 소원하십시오. 내 영혼을 찬란하게 비추는 한 줄기 빛으로 우리를 찾아오실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위 글은 교회신문 <63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