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다윗왕 시대의 성가대는 거룩하시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겸손함과 경건함으로 찬송하였다. 하나님은 기뻐 받으시고 그 백성을 축복하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그 백성에게 축복하신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가 사함받았다는 믿음, 죽은 후에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소망, 그리고 하나님의 큰 사랑을 누리고 가족들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해 주셨다. 우리 교회 성가대도 찬송함으로 축복을 누린다. 찬양 속에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넘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파도친다.
우리는 5천 명의 성가대를 꿈꾼다. 성전이 성가대로 가득 차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세계 최대의 성가대를 꿈꾸며 기도한다. 11월 말이면 성가대 감사예배가 있다. 우리는 성령으로 하나되어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라며 후회없는 성가대원의 삶을 살기를 간구한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위 글은 교회신문 <14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