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12-10 09:50:43 ]
미국 의사 배팅턴은 투약, 진료 같은 의료활동보다 집에서 병을 고침받은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고, 그 사례들을 조사하여 『현대의 기적』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금식하고 기도해서 병을 고침받고, 기적을 체험하는 일이 과학보다 앞서고 의학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배팅턴도 일을 하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엑스레이 결과 늑골이 세 대나 부러졌는데,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오직 기도만으로 깨끗이 고침받았습니다.
이 책은 그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기도의 기적을 체험한 배팅턴은 청진기를 버리고,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6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