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4-14 23:47:51 ]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미국 ‘제너럴 모터스’사 최고의 엔지니어 찰스 케터링은 빈틈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모임에서 사회자가 그의 ‘신화의 손’을 높이 쳐들며 물었습니다.
“케터링 씨, 이 손으로 했던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사회자와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자동차 탄생!’이라는 말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뜻밖에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손으로 했던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두 손을 잡고 하나님께 기도한 일이었습니다.”
케터링은 자기 손으로 위대한 기술을 개발한 것보다 그 손을 모아 하나님께 지혜와 능력을 구했던 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겼던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43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