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영익 기자 성령강림절 꽃꽃이에서는 무엇보다 성령의 강렬함과 뜨거움, 그리고 성도의 열정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주재료: 빨간색 갈대/글라디올러스/삼지닥/명자단/장미/맨드라미/스프레이카네이션/용수염/게리
- 아래 강단 중앙
① 마블 오브제를 중앙에 세우고 오아시스를 담은 원형 화기를 마블 위에 올려놓는다.
② 빨간색 갈대를 바로 세우는 기법으로 중앙에 세운다.
③ 명자단을 화기 가장자리에 둥글게 꽂는다.
④ 옐로인(노란 백합)과 빨간색 맨드라미를 사방화로 그림과 같이 조화롭게 꽂는다.
⑤ 빨간색 용수염을 성령의 불길이 하늘 위로 올라감 같이 한층 돋보이게 표현하기 위해 갈대 가장자리 사이사이에 둥글게 꽂는다.
⑥ 그린 소재를 이용해 빈 공간을 채워 마무리한다.
- 아래 강단 중앙 옆
① 마블 오브제를 중앙을 기점으로 그림과 같이 양옆에 밸런스를 유지하여 세운다.
② 오아시스를 담은 원형 화기를 마블 위에 올려놓는다.
③ 그림과 같이 게리를 원을 두르며 아래로 길게 내리꽂는다.
④ 그린 글라디올러스를 바로 세우는 기법으로 중앙에 길게 꽂는다.
⑤ 글라디올러스 가장자리에 붉은색 용수염을 사이사이에 길게 꽂는다.
⑥ 옐로인(노란 백합)과 그린 스프레이 카네이션을 사방화 기법으로 조화롭게 꽂는다.
⑦ 글라디올러스를 짧게 잘라 노랑 장미와 함께 옐로인 사이사이에 꽂는다.
⑧ 그린 소재를 이용하여 빈 공간을 마무리한다.
- 위 강단(중앙 양옆)
① 강대상 옆에 오아시스를 담은 직사각형 화기를 올려놓는다.
② 직사각형 화기 오른쪽에 오브제를 세운다.
③ 오브제 위에 아네모네 잎을 앞쪽에 모양을 내어 꽂는다.
④ 노란 백합과 빨간색 맨드라미를 꽂는다.
⑤ 금사철과 그린 소재를 이용해 빈 공간 사이사이에 메워 마무리한다.
⑥ 오브제 대가 보이지 않도록 빨간색 갈대를 오브제 앞에 길게 세운다.
⑦ 오브제 밑쪽 앞에 빨간 장미를 꽂는다.
⑧ 오브제를 세운 오른쪽에 흰색 삼지닥으로 길게 세운다.
⑨ 명자단으로 화기 가장자리를 사각으로 꽂는다.
⑩ 그린 소재를 이용해 빈 공간을 마무리한다.
※자세한 사진은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 ‘강단 꽃꽂이 갤러리’
(http://www.yonse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