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캠페인 | 맞춤성경으로 멤버십 가져요

등록날짜 [ 2008-05-14 14:02:57 ]

일러스트 / 김수정

김 집사는 자신이 전도한 사람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기독교 서점을 방문했다.
‘교회에 처음 다니는 사람에게 무슨 선물이 가장 유익되고 좋을까!’
신앙서적, 찬양CD 이것저것 둘러보며 선물을 고르던 중 김 집사는 아무래도 성경책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독교 서점 중앙에 마련된 ‘성경책 코너’에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성경책이 출판사의 종류대로 나열돼 있었다.
“큰 글자로 된 성경, 쉬운 성경, 개역한글, 개역개정?! 이렇게 많은 성경책이 있었다니! 최근에 이해하기 쉽도록 번역을 새롭게 한 성경도 있다는데 과연 번역은 잘 된 것일까?”
김 집사는 성경책을 고르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 우리교회 성도들을 위해 새로 출시된 성경책이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테이프실로 달려갔다.

2008년도 우리교회에서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을 위한 맞춤성경책이 새롭게 출시 되었다. ‘세례’를 ‘침례’표기로 바꾸어,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급 가죽의 개역한글판 성경은 대한기독교서회에서 출판했다.
우리교회 로고가 디자인 되어 있는 성경책 앞장에는 교회와 수원 흰돌산수양관의 전경이 들어있어, 연세중앙교인이라면 누구나 한권쯤은 가지고 있어야할 성경이다. 또한 새 신자에게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형 성경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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