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2-22 16:17:33 ]
진도표대로 읽는 기쁨 넘쳐
성도들 주위 적극적 ‘권장’
성경통독표가 신문에 게재된 이후 많은 성도들이 진도표를 따라 성경읽기에 열중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고 전 회원이 단합해서 성경읽기를 하는 기관도 있다.
이순복 권사는 성경읽기 읽기표로 톡톡히 성경읽기 재미에 빠졌다. 그동안 3년째 성경 일독을 결심했으나 실행하지 못했었는데 교회신문에서 주 단위로 읽기진도표가 나와 있으니 성경읽기 지침으로 삼기에 너무나 좋다고. 이 권사는 올해 충성실장으로 임명돼 동계성회기간에 매주 상주 충성을 가야해서 매일 진도표대로 따라 읽긴 어렵지만 충성 후에 꼭 뒤쳐진 진도만큼 읽는다. 그리고 신문에 게재된 성경읽기를 내년에도 사용하기 위해 노트에다 기록해 두기도 한다. 회원들에게도 성경읽기 진도표를 권장하고 있다.
제72여전도회(김진미 회장)는 교회신문에 게재된 맥체인식 성경진도표을 활용해 전 회원이 성경읽기에 열심이다. 매주 성경읽기를 점검하고, 주중에는 조별로 조장들이 독려하기도 하고 문자메시지를 넣어주기도 한다. 가끔 성경읽기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불시에 조사를 하기도 해 마음이 헤이해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진도대로 읽은 회원들에게는 매주 조그마한 선물을 증정한다. 지금까지 회원 중 7~8명이 꾸준히 진도표에 따라 성경읽기를 하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성경읽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영혼의 값진 부요가 넘쳐나길 바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