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3-07 10:54:06 ]
황유민·김수연 부부 첫째 아들 주안
[ 2024년 1월 23일(화) 오전 9시 51분 출생]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하나님과 사이를 화평케 할 ‘복음 전도’ 소망을 담은 이름, 주안(做安). 아빠와 친가가 예수님을 믿지 않아 성경적인 이름을 짓기 어려웠는데, 주안이가 예정일보다 일찍 나와 평안의 이름을 지을 수 있었어. 아빠를 설득하고 기도하는 과정이 어려웠으나 주님의 도우심에 감사해.
갓 태어난 주안이 심장에 작은 구멍도 있고 딤플도 있었지만 영육 간에 강건하게 자라 이름대로 사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또 가족 영혼과 이웃 영혼을 사랑해 양가 모두 천국 가도록 전도하는 복된 자녀 되기를. 엄마가 부족하나마 같이 기도할게.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위 글은 교회신문 <83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