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6-29 17:28:26 ]
첫째가 예쁘게 잘 자라고 있을 때 선물 같이 와준 둘째 윤호.
부족한 우리 부부에게 사랑스러운 딸에 이어 잘생기고 귀여운 아들까지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걱정도 많았지만, 엄마 마음을 헤아려 순산하도록 도와주고 하루하루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어 기쁨이 되는 윤호에게도 감사하다. 친정 부모님이 가까이에서 손주들을 예뻐해 주고 도와주시는 것도 참으로 감사하다.
“사랑하는 윤호야. 많이 많이 사랑하고 주님 안에서 우리 가족 함께 행복하자! 엄마 아빠가 기도할게♡”
2024년 4월 27일(토) 저녁 6시 54분 출생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위 글은 교회신문 <85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