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9-19 19:15:20 ]
김창희·한민영 부부 첫째 딸 예진 2024년 8월 6일(화) 오전 9시 44분 출생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나의 아버지. 결혼 9년 만에 하나님의 기업인 자녀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이름처럼 ‘예’수로 살고 ‘진’리 안에 살 수 있도록 먼저 저희 부부에게 진리의 말씀 안에서 자녀를 잘 키울 성령의 지혜를 주세요. 굳건한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진이는 저희 부부의 것이 아닙니다. 주신 분도, 키우고 책임져 주실 분도 주님이시기에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신앙이 굳건한 믿음의 자녀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이 지금껏 사용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부부와 예진이를 제한 없이 사용해 주세요.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위 글은 교회신문 <86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