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윤세훈·김보경 부부 첫째 아들 효신

등록날짜 [ 2024-10-28 01:59:04 ]

윤세훈·김보경 부부 첫째 아들 효신 2024년 8월 20일(화) 오후 3시 51분 출생

갑작스레 닥친 출산. 예정일보다 두 주 일찍 양수가 터져 당황한데다 유도촉진제를 맞아도 아이가 나오지 않아 35시간 동안 온갖 진통을 겪고 나서야 출산할 수 있었다. 난생처음 겪는 출산의 고통을 감당할 수 없었기에 진통이 심할수록 예수님을 붙들고 ‘출산할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자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겪은 고통은 이것보다 몇만 배 더 크겠구나’라고 깨달으며 위로를 받았고 ‘주님이 이 순간 나와 함께하신다’는 감동도 받아 무사히 순산할 수 있었다. 우리 효신이도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믿어 주실 만큼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해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위 글은 교회신문 <8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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