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조주원·김경주 부부 둘째 딸 온유

등록날짜 [ 2025-07-17 10:41:09 ]

2025년 5월 19일(월)오전 9시 55분 출생


지난해 ‘행복’이라는 찬양으로 워십을 준비할 때 아이를 가져 태명을 ‘행복’이라고 하려다가 친오빠에게서 “진정한 행복은 팔복(마5:1~10)”이라는 말을 듣고 결국 태명을 팔복이라고 지었습니다. 임신 중 잦은 출혈 탓에 걱정했지만, 주님 은혜로 팔복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할렐루야! ‘온유’라는 이름도 기도하던 중 주님께서 평생에 주님 앞에 온유한 자가 되라는 뜻으로 지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 말씀 앞에 항상 ‘예’라며 순종하였듯, 우리 온유도 주님이 어떠한 말씀을 하시든 그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알아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위 글은 교회신문 <90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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