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5-11 13:55:31 ]
원숭이가 진화해 인간이 됐다는 다윈의 진화론은 인간의 자존심을 참으로 상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 형상의 모양대로 창조한 인간의 가치를 훼손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짐승에서 진화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물으면 많은 사람이 과학적인 증거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 증거들이 하나같이 허구나 거짓말로 밝혀진 것을 알고 있습니까?
인류 조상이라고 배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뼈는 어린 원숭이의 화석으로 밝혀졌고, ‘네안데르탈인’은 매우 장수했던 성숙한 사람으로, ‘크로마뇽인’도 완전한 사람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라마피케쿠스’ 뼛조각들은 오랑우탄의 것으로, ‘네브래스카인’은 야생돼지로, ‘자바인’은 긴팔원숭이로, ‘북경원인’은 원숭이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1910년대에 진화론의 결정적인 증거라던 찰스 도슨이 발견한 ‘필트다운인’ 뼈는 인간의 두개골 파편과 원숭이 뼈 등을 조각하고 색칠한 사기극임이 현대 방사성 불소실험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우리가 속았습니까?
다윈의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과 발달이 오직 자연적 원인, 즉 설명할 수 없는 우연에서 기인한다는 철저한 ‘자연주의’ 철학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이론은 마치 컴퓨터 앞에 원숭이들을 앉히고 무수한 시간을 준다면 원숭이가 언젠가는 셰익스피어 작품을 타자칠 수 있다고 믿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영국에서 원숭이 여섯 마리를 컴퓨터와 함께 가두어 놓고 이 실험을 했는데, 원숭이들은 주로 컴퓨터를 돌로 때리거나 화장실로 사용하거나, 몇 마리는 모여 키를 눌러 철자가 네댓 개 나왔다고 합니다. 한 달이 지나도록 원숭이들은 인간의 언어에 속한 단어 비슷한 것도 쳐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현대 다윈 추종자들은 여전히 이 실험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무모한 짓입니까? 진화론은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한 추론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모든 생물을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하나님 말씀만이 과학적으로 더 확실히 증명될 뿐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