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 앞으로 50%, 믿음의 박차 가할때

등록날짜 [ 2004-06-25 17:01:42 ]

2005년도 3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대성전 건축이 올 7월이면 공정율 50%를 돌파하게 된다. 그 동안 좋은 일기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쉼 없이 달려온 건축 공사는 이제 막바지 골조공사를 진행하며, 마감공사도 병행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위용을 드러내고 있는 대성전은 18년 전 가냘픈 한 목사(윤석전 담임목사)의 믿음으로 수태되었고, 그 믿음이 성도들의 쉼 없는 전도를 통해 대성전을 품을 수 있는 발판을 이뤘다. 고사리 같은 손이 가져온 돼지저금통, 주름 가득한 손에 담긴 할머니의 쌈짓돈에 이르기까지 성전 건축을 향한 우리의 믿음과 열망이 오늘을 낳았듯, 공정율 50%를 육박하는 이 즈음 대성전 건축 완공을 사모하는 우리의 열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간의 성전 건축 진행 상황을 담은 사진들을 지면에 실어보았다. <편집자 주>



5월 초, 역사적인 스페이스 후레임(지붕 철 구조물)의 설치

 


스페이스 후레임 설치 장면



스페이스 후레임 상량 장면

 


스페이스 후레임 설치 완료 후, 지붕 판넬을 시공하고 있다

 


철골을 조립하고 있다


내년 3월이면 새 침례탕에서 침례를 받게 된다

 


자모실이 들어설 3층 부분을 타워크레인에서 바라본 모습


교계 지도자 시국간담회를 마치고 이영덕 장로(前총리) 내외와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 두산건설 현장 소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는 모습. 이외에도 일본, 인도 등에서 많은 이들이 방문해 본 교회와 건축 현장을 시찰하고 하나님께 기도 드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6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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