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변천사

등록날짜 [ 2006-03-20 17:26:41 ]

연세중앙교회의 초창기 모습들은 평범하고 작은 개척교회의 모습이다. 적은 수가 모였지만 모두들 주를 향한 신앙의 열정으로 뜨거웠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기 위한 열심과 충성은 남달랐다. 하나님께서는 작지만 우리에게 큰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큰 비전을 바라보게 하셨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기에 작은 지하실 교회에서 오늘의 궁동 대성전까지의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우리를 통하여 이루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연세중앙교회 20년 역사가 의미가 있고 여기에 소개된 빛바랜 사진 한 장 한 장들 역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제 앞으로 20년 후 연세중앙교회의 모습은 또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우리가 그 믿음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또 다른 20년의 역사를 새롭게 써야한다. 주님의 몸 되신 교회와 함께 이 땅에 있으나 하나님께서 쓰시는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이땅의 세월 속에 있지만 영원한 시간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변치않는 믿음으로 새 시대를 활짝 열어야 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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