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

등록날짜 [ 2006-05-15 15:22:27 ]

교회신문 창간 7주년을 맞아 본 교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교회신문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의 약90%가 교회신문을 50%이상 정독하고 있으며 발행간격, 전도용 별지 활용, 교회신문 발행면수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추가되어야 할 내용으로 ‘성경적인 상식’과 ‘각기관소식’에 대한 요청이 많아 교회신문의 교육적인 기능과 성도들간의 교제를 위한 소식지로서의 교회신문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신문은 그동안 변화를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다. 성도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특집을 계속 싣고 있으며, 연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지면을 통해 실시함으로 성도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교계뉴스를 실어 성도들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참신한 편집과 디자인도 크게 향상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나타난 성도들의 요청사항을 즉시 반영하여 86호부터는 성경상식, 선교영어코너를 새롭게 개설하였고, 전도용 별지인 ‘행복을 담는 그릇’면을 전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1999년 5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 86호에 이르기까지 연세중앙교회의 역사와 함께 성도들의 신앙과 삶을 지면에 담는 매체로서 성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동안 8면에서 16면으로 증면발행하였으며, 금년 4월부터는 월 2회 격주 발행을 하게 된 것은 큰 발전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여전히 다양한 컬럼, 사설을 위한 전문필진의 보강, 교육적인 기능의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은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7년동안 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앞으로도 문서선교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교회신문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당첨자 발표 > 교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영혼의때를위하여' 신문 7주년기념설문조사에 참여한 분들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아래와 같이 세 분이 당첨 되었습니다. 당첨 되신 분들은 10~2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권이 주어집니다.
남상기 형제(청년회 제12부), 오경아 자매(청년회 제4부), 박안순 성도(61여전도회)

위 글은 교회신문 <8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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