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가 윤석전 목사의 격려와 성도들의 사랑과 관심 안에서 100호를 발행했다. 1999년 5월에 창간돼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문기획과 편집 그리고 기사내용과 디자인에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이는 교회 소식지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04년 7월부터 ‘행복을 담는 그릇’ 이라는 새로운 기획으로 신문 별판을 발행하여 성도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것은 교회신문이 단순히 교회소식과 뉴스를 보도하는 데에서 나아가 다른 성도들의 삶과 신앙모습을 취재한 내용에서 많은 공감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신문은 우리 성도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지로 활용하고 있다. 교회신문은 더욱 사명감을 갖고 교회와 성도와 불신자인 이웃에게 빨리 가져가서 읽게 하고 싶은 신문이 되어야 한다. 교회신문은 100호를 맞이하면서 한 번 더 새로운 기획과 편집 그리고 신문기사 내용으로 연세중앙교회 부흥과 발맞추어 나갈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