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으로 회복되는 가정

등록날짜 [ 2007-05-22 11:19:24 ]


5월 6일 가정주일을 맞아 청년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성도들은 이날 가족 단위로 한 자리에 앉아 예수 믿는 행복한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드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이 만드신 행복한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중 하나가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가정은 창조의 법칙 안에서 부부가 서로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즘 많은 부부들이 이혼하는 문제에 관하여는 “모든 문제를 자신의 밖에서 찾지 말고 자신 안에서 찾아야 부부 갈등의 본질을 해결 할 수 있다”면서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사람의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님께 기도해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자녀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부모가 먼저 하나님을 섬기는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 자녀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충성스런 성도로 자라나며 부모에게도 효도하게 된다”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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