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수전도자 6명 시상

등록날짜 [ 2010-08-17 07:35:04 ]

밤낮 없는 구령의 열정
붓글씨 성경 주며 격려

전도하여 5명 이상 교회에 정착시킨 우수전도자 6명에 대한 시상식이 8월 1일(주일)에 있었다. 수상자는 심정희 집사(2전도실) 이영숙 집사(17여) 이수현 집사(28여) 김영희 권사(32여) 오관숙 성도(39여) 등 6명이다.

이들 중 6명을 정착시킨 심정희 집사는 전도국 14부장으로서 팀원들과 함께 오류 1동 우체국 앞에서 전도하기도 하고 혼자 노방전도하여 귀한 결실을 얻어냈다. 심 집사는 시한부 말기 암 환자를 전도하여 2개월 동안 목양국과 연계해 복음을 전하고 구원받게 했으며 그 환자의 아내(이양덕, 84세)도 예수를 영접하고 지난 장년부 하계성회에 참석하여 받은 은혜를 간증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는 전도자 6명에게 부상으로 붓글씨 성경책을 수여하여 영혼 구원에 앞장서는 전도자가 되기를 격려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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