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기획] 3월 설립 25주년 기념 감사의 달

등록날짜 [ 2011-03-23 17:26:31 ]

첫사랑 회복할 것
회장 이희연 집사
10여 년을 차량실에서 충성하다가 올해 처음 기관장 직분을 받아 걱정도 많이 했지만 주님이 주신 기쁨과 회원들의 도움으로 기관 생활을 잘하고 있다. 교회 설립 기념 달인 3월을 맞으면, 내가 처음 교회에 몸담았던 노량진성전 시절이 떠오른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남전도회원이 서로 섬기며 사랑하며 눈물로 기도하며 고통과 기쁨을 나누고 하루 몇 시간씩 합심으로 기도했던 지난날이 그리워진다. 올 3월에는 선배 성도들의 기도 함성을 기억하며 직분을 감당하고자 절실히 기도하고 싶고, 그때 그 첫 사랑을 회복하고 싶다.


전도의 기회 삼을 터
부회장 정기선 집사
3월에는 교회설립을 축하하는 문화행사가 많이 열린다. 그 문화행사에 지인을 초청해 관계전도 활성화에 힘쓰고 싶다. 13일에 열린 바이올리니스트 콘서트에 고등학교 선배 한 분을 초청했다. 20일에 열리는 워십 페스티벌에도 초청해서 교회 등록으로 연계하고 계속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싶다.




성경 읽기로 믿음 배가

총무 정규완 협력안수집사
올해 성경 읽기 2독을 목표로 30~40분 일찍 출근해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을 생활화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도 30분 정도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매일 성경을 읽고 있다. 하루 목표가 30장 읽기인데, 계획한 분량을 못 채우면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목표 달성에 노력하고 있다. 3월에도 목표한 성경 읽기 분량을 꼭 채워 설립 25주년에 맞는 믿음의 분량을 채우고 싶다.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을
회원 홍성민 성도
성가대 찬양연습 때마다 가사와 곡 흐름에서 주체할 수 없는 뜨거운 감동을 받고 있는 요즘이다.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가사만 나오면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울먹이며 남몰래 눈물을 감춘 적이 많다. 황무지 같은 심령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바꿔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죽음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올린다. 교회 설립을 기념하는 3월 내내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 올리고 싶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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