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9-14 07:16:00 ]
결혼.취업.경제계 장악 등 수단 방법 가리지 않아
테러 방지와 여성 인권 보호 위해서라도 막아야
서울 이태원에 있는 이슬람 사원
이슬람의 한국 전래(傳來)는 이제 50년을 넘어섰다. 이슬람은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언론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급물살을 타고 우리 생활 곳곳으로 파고들고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라는 옛말처럼 그들의 한국 이슬람화 전략을 잘 알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모슬렘의 전략
① 한국 여성과 결혼하라=한국 여성들이 노동자나 사업차 들어 온 모슬렘 남성들과 결혼문제가 얽히면서 피해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 한 때는 모슬렘이었으나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말하면서 갖은 유혹과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면, 이들은 결혼 허가를 받는다는 목적으로 이태원 이슬람 사원에 데리고 가서 한국인 아내를 모슬렘으로 개종시키려 한다. 이를 거절하면 학대와 구타를 하며 이때 이혼을 요청하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에 이혼해 주겠다고 말한다. 그때야 비로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울분을 금치 못한다는 것이다.
이슬람권에서 온 남자들은 이슬람법에 따라서 일부다처제에서 살았고 코란에 의하면 이혼도 자유로워서 본국에 처자식이 있어도 한국에 있는 동안 시한부 결혼 정도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결혼한다. 귀국할 때는 미련 없이 헤어지거나 버리고 가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충격이다. 게다가 코란에 의하면 남편은 아내를 때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슬람권에서는 아내를 때리는 것은 알라가 남편에게 준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가혹한 폭행이 자행되고 있다.
② 모슬렘 자녀를 많이 낳아라=위키 백과사전에 따르면 국제결혼으로 출산한 한국 아이들이 지금은 0.5% 정도 되지만 2020년이 되면 약 30%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슬람권에서 온 사람들의 특징은 산아제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작 우리나라 아이들은 줄고 이슬람 아이들만 늘어난다는 말이다. 유럽은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헝가리 등 14개국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그 사회의 모슬렘들 인구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대로 놔두면 모슬렘들이 그 나라 주류가 될 것이다. 독일도 2041년이 되면 자국민보다 모슬렘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2025년에는 기독교와 천주교를 합친, 성경을 경전으로 하는 세계 인구가 코란을 경전으로 하는 이슬람교 인구에 추월당하게 될 것이라는 놀라운 인류학자들의 예언이 있다. 지금 유럽은 이슬람 인구 급증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③ 학교를 점령하라=이슬람이 선교가 어려운 나라에 들어가는 또 한 가지 쉬운 방법은 학생 비자다. 이제 대학은 학교 재정 조달을 위해 학생들을 외국인으로 채워야 할 처지에 놓였다. 그중에서도 이슬람 국가들이 열심히 한국에 학생들을 보내고 있다. 벌써 서울대학교에 이슬람 정부 장학금으로 온 유학생 120명이 열심히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은 학업을 마쳐도 고국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한국인들과 결혼하여 장기체류하고 정부의 중책을 맡아 한국 법을 이슬람에 유리하도록 고치려고 할지도 모를 일이다.
④ 취업을 가장하라 =선교가 어려운 나라에는 대부분 자비량 선교, 혹은 비즈니스 선교라는 이름으로 각종 직업 형태로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나라도 비자 발급이 까다로운 나라 중 하나다. 그래서 이슬람 국가는 사업자 비자를 가지고 취업 형태를 선택한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50만 명 정도 있다고 보는데, 이들 중 20% 정도인 10만 명이 이슬람권에서 온 사람이다. 그들 중 20% 정도만 선교의 뜻을 가지고 왔다고 보면 2만 명 정도가 이슬람을 한국에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들어왔다는 계산이 나온다.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기독교 선교사로 해외로 나간 사람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이슬람 포교자가 한국에 들어와 활동한다는 것이다.
⑤ 경제를 잡아라=만약 머지않은 장래에 한국에 아랍은행이나 이슬람 은행이 생긴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자를 받지 않는 이슬람 은행들의 정책에 따라, 한국 모슬렘들은 엄청난 자금을 대출받아 지방마다 최고급 시설로 유치원과 학교, 대규모 모스크를 지을 것이다. 주민이 반대하면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빙자하여 공권력으로 막아 줄 것이다. 막대한 오일 달러를 풀어 서방 원어민 교사를 채용하여 유치원과 학교를 운영하면 한국 부모들은 너도나도 자녀를 등록시킬 것이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이슬람을 배우며 모슬렘으로 자랄 것이다. 한국의 기독교 인구가 20%라고 한다면 적어도 80%의 학부모들은 이 같은 현상에 전혀 거부감이 없을 것이다.
지난 2008년 11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데칸 무자헤린의 인도 테러 현장
국가안보가 위험하다
나라마다 모슬렘 수가 증가할수록 테러 위험도 크다. 한 예로 2005년 7월 7일 영국 런던에서는 지하철 정거장 3곳과 지상 이층 버스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 모슬렘 청년들이 자행한 이 테러로 56명이 죽고 700여 명이 부상했다. 그들은 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면서까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걸까?
이들은 코란과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를 통해서 타 종교와 평화공존 정책을 말하는 온건한 모슬렘들을 알라의 명령을 실천하지 않는 위선자라고 부른다(코란4:138~139). 알라는 모슬렘이 아닌 이교도들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있다(코란9:5). 이교도들을 죽이거나 그들과 싸우다 죽임을 당하면 아름다운 낙원이 기다리고 있으며(코란9:111) 그 낙원에서는 아름다운 처녀들이 기다리고 있다(코란55:56)고 한다. 이런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어떤 합리적 충고나 선한 조언도 듣지 않게 된다. 이슬람 성직자들뿐만 아니라 학교 교사들까지도 그렇게 가르치며 테러범들을 영웅시한다.
이슬람 테러 위험에서 한국도 절대 자유롭지 않다. 2008년 9월 국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테러범들이 한국 땅에 잠입한 사건은 19건으로 이들 조직원 74명을 적발하여 추방했다고 한다.
이제 한국교회는 이슬람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 이 상태로 5년만 가면 대한민국은 유럽 선진국들처럼 이슬람 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될 것이다. 어쩌면 영국처럼 폭탄 테러를 당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므로 각 교단과 성도들은 이슬람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함으로 절대 이슬람을 몰라서 속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