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스마트폰 음성 서비스 개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믿음을 키운다

등록날짜 [ 2012-02-17 13:16:07 ]

좁은 화면으로 텍스트 보기 불편함 해소
육성으로 들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 접하며 신앙생활에 유익 줘

출근을 위해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탄 이 집사는 스마트폰을 꺼내 ‘연세중앙교회’ 애플리케이션을 터치한다. 스마트폰 속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윤석전 목사의 설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을 준다.

최근 이 집사는 그중에서도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 접속해서 매주 발행하는 신문 기사를 스마트폰에서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럽다.

사실 좁은 화면에 텍스트로 된 신문 기사를 읽기가 좀 불편했는데, 음성으로 기사를 읽어주니 얼마나 편리한지 모른다. 특히 신문에서는 윤석전 목사의 설교부터 다양한 정보가 있어 신앙생활에 더욱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에서 음성으로 신문기사 읽어줘
요즘에는 시대의 빠른 변화에 사람들의 삶이 바뀌면서 교회 역시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됐다. 개인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교회도 성도 개인의 신앙 성장에 집중하면서 미디어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 교회는 IT시대에 발맞춰 성도들이 주일만 예배를 드리는 것에서 이제는 매일 말씀을 접하고 개인의 신앙이 성숙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통한 사역을 시작했다.

그중에는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 기사와 윤석전 목사 저서도 일부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으며 신앙생활에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사를 스마트폰에서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마 연세중앙교회가 처음일 것이다. 그만큼 우리 교회는 성도들이 신앙생활하는 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세말씀사 오디오북 서비스 실시
윤석전 목사의 모든 저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세말씀사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약 40여 권의 저서와 목차를 볼 수 있으며, 도서 상세정보를 클릭하면 도서 중 일부를 다운받아 볼 수 있다. 현재 윤석전 목사의 대표 도서인 『절대적 기도생활』을 비롯해 은혜로운 도서들의 본문이 일부 공개되어 있다. 특히 『병 나으러 교회 가도 됩니까?』, 『지금 난 예수로 행복해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예수를 만나다』 등 세 권의 간증집은 많은 분량이 공개되어 전도용으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에 저장한 도서의 본문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오디오 기능이 있어서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 간단한 서평을 작성하여 책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눌 수 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이벤트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이용 방법
스마트폰에서 우리 교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먼저 앱 스토어 아이콘을 선택한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검색에서 ‘연세중앙교회’를 입력한 후 검색(search) 버튼을 클릭해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형성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윤석전 목사의 420편 이상의 설교말씀, YBS뉴스, 성서의 땅을 가다, 금요찬양, 성가대와 특별찬양, 간증영상, 어린이콘텐츠, 영혼의 때를 위하여 등을 어느 곳에서든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아이패드(iPad), 아이팟(iPod)을 통해 설교말씀을 들을 수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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