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하나님께 보내는 문자 메시지

등록날짜 [ 2013-01-08 11:47:05 ]

주님! 2013년도를 맞아 새해에 관한 소망도 기도제목도 마음에 소복이 쌓입니다. 오늘도 함께하시고 기도에 응답하느라 분주하신 주님께 감사를 어찌 표현해야 하나요. 마음에 감동이 일어 예수 피 공로에 힘입어 통화와 발송이 무제한인 하나님께 메시지를 보냅니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합니다
하나님! 육신의 때를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살 수 있도록 2013년 한 해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에는 성령의 지혜와 지식,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온전한 주일성수로 영육이 안식을 누리게 하시며, 쉼 없는 기도와 회개로 신앙생활 잘 하며, 죄와 마귀역사 를 이기게 하소서. 주님 앞에나 사람 앞에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시고, 늘 정직하고 낮아지게 하시며, 말과 행동으로 가볍게 행하지 않는 철든 자, 섬기는 자 되게 하소서. 성령 충만함 주셔서 기쁨으로 직분 감당하여 달란트 유익을 남기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 서순원 안수집사(교회복지실장)


주를 위해 살기 원합니다
2012년 하나님께서 어느 위치에서건 어떤 모습에서건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잘한 것은 주님께서 하심이요, 못한 것은 제가 한 것이오니 용서하여 주세요.
2013년에는 주님의 심장이 박힌 자가 되어 더욱더 주를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들로 나를 채워 주세요. 예수님의 심장이 박힌 자로서 나만 보는 게 아닌 다른 이들을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대학청년회 사랑합니다.
- 조준혁(대학청년회장)


열매 있는 한 해 기대하며
2012년 열매 없이 헛되이 보낸 시간을 용서해 주세요, 주님, 제 마음에 사랑이 넘쳐나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이기고 어린 영혼들에게 넘쳐나는 사랑을 나누어 주어 부흥에 도움이 되는 교사가 되게 해 주세요. 한 해 한 해마다 훈련시켜 주시고 성장시켜 주시는 주님. 가시 많은 저 때문에 더 아파하셨죠?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주님 말씀과 기도가 하나 되어 항상 성령 충만한 교사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사랑해요.
- 윤유리(요셉부 교사)


제 마음 아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지난해 여름 기억나시죠? 사람들은 제게 유방암 검사를 받아보라며, 나름 유명하다는 병원을 가르쳐 주었죠. 하지만 전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려웠어요. 왜냐면 하나님 음성보다 의사 말이 먼저 제 귀에 들릴까 봐 그것이 제일 두려웠어요. 하나님 앞에 먼저 무릎 꿇고 나의 죄를 찾고 싶었거든요. 제 마음을 아시고 예배시간마다 만나 주시고 죄를 찾아 회개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병원검사 결과 물혹 2개. “그건 너에게 주는 나의 경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경고를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해요.
- 방주현(교회복지실 교사)


모든 것이 주께 영광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세상 사람들이 죄짓게 만드는 그림만 그렸던 저였는데, 어쩌다가 주님을 만나서 주님에게 영광 돌리는 그림도 그리게 하시고, 영혼 섬기는 귀한 직분도 맡게 하셨으며, 믿음 좋은 아내를 만나게 하시니 정말 많이 많이 감사드려요.
주님께 큰 은혜와 사랑을 듬뿍 듬뿍 받았으니 이제는 받았던 그 사랑, 세상에 나눠 주는 제가 되겠습니다. 모든 것이 주께 영광!
- 김성훈(충성된청년회)


오직 기도와 말씀이 넘치길
주님♥ 예수님의 보혈로 회개할 수 있도록 기회 주시고 2013년 한 해를 연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은 주님 사랑받는 삶으로 만들어지길 원합니다. 주님 소원이 제 소원이 되어 주님과 함께 이루어 나가길 원합니다. 맹목적인 축복을 받으려는 자가 아닌 오직 기도와 말씀과 행함으로 축복받는 해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유민호(오케스트라 오보이스트)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예수님~ 감사해요! 새해 첫 날을 예수와 함께 시작할 생각을 하니 전날 밤 기대되고 설레서 잠이 안 왔어요! 앞으로 2013년도는 주님 앞에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예수님 신부 되게 해 주세요! 또 지난해 나를 괴롭혔던 죄들을 청산하며 경건한 삶으로 음부의 권세를 결박해 영혼들을 살리고 주님 한 분만 더욱 사랑하는 2013년도가 되겠습니다. 
- 정미진(대학청년회 부장)


불순종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 2012년 한 해도 늘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해 주시고 주 은혜 안에 성장시키시고 양육시켜 주심 감사해요. 불순종하는 가운데도 늘 붙들어 주신 거 알고 있어요. 예수 보혈로 용서해 주시고 더욱 주님 사랑함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도록 힘주세요! 주님, 목숨 걸고 사역하시는 목자 만나게 해 주심 감사해요. 축복 안수기도해 주신 우리 목사님 늘 강건케 붙드시고 천국 입성하는 그날까지 꼭 붙들어 주세요!
- 손영령(오케스트라 플루티스트)


지나온 2012년을 회개합니다
2012년을 보내는 송년예배를 드릴 때 어찌 그리 눈물이 나던지. 한 해를 결산하는 신앙결산서를 작성할 때 지킨 것보다 못 지킨 것이 많아서 하나님께 죄송하고 송구했습니다. 날 사랑하시어 십자가의 참혹한 고통 속에서 찔리시고 상하신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내 사정, 내 생각, 환경에 매여 불평했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십자가 은혜 앞에선 아무 말도 할 수 없는데 그것을 모르고 살아온 2012년을 회개합니다.
2013년도에는 육신과 마귀를 이기고, 주님 사랑 안에, 그 은혜 안에, 감사와 순종으로 살게 하소서. 목적 있는 삶을 사는 2013년도가 되게 해 주세요.
- 한새록(대학청년회)

*다음 호에도 계속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2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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