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1-22 11:37:19 ]
주님! 2013년도를 맞아 새해에 관한 소망도 기도 제목도 마음에 소복이 쌓입니다. 오늘도 함께하시고 기도에 응답하느라 분주하신 주님께 감사를 어찌 표현해야 하나요. 마음에 감동이 일어 예수 피 공로에 힘입어 통화와 발송이 무제한인 하나님께 메시지를 보냅니다.
전도의 열매 맺는 한 해
예수님 안녕하세요~ 2012년을 돌아보면, 한 것은 너무도 없고 사랑만 받은 한 해였습니다. 주를 위해 산 시간도 적고, 주님 기쁘시게 한다고 한 많은 일이 주님과 무관한 내 의와 자랑으로 한 것도 많았고, 오히려 주님 마음만 아프게 한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매해 새롭게 지난날의 잘못을 찾아 회개하고 새롭게 결단하면서도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셔서 다시 일어나 결단하고 영적 싸움에 임하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5명의 전도 열매를 맺겠습니다. 주님 오실 날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정결한 신부로 단장하며 오늘도 그날을 준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 봉경준 (중등부 교사)
영혼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께. 2012년은 무엇보다 제 삶 속에서 주님의 살아 계심과 저를 사랑하심을 느낄 수 있었던 귀한 한 해였습니다. 길을 잃은 양처럼 이리저리 헤매며 울고 있을 때마다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해 주시며, 친히 눈물을 닦아 주시고 위로의 말씀으로 다독여 주셨습니다. 좋은 부장님, 사랑하는 성도들 만나게 하셔서 그들의 섬김과 사랑으로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또 그들의 모습과 기도를 통하여 배우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꿈을 지니게 하시며, 이제 저도 영혼들을 맡아 기도하고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을 생각하고, 주일을 지켜 가며 공부하고 일할 때 하나님은 누구보다 뛰어나게 저를 써 주셨고, 가정과 학교에서도 아버지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2013년도에는 주님만 더욱 사랑하며 맡기신 직분 잘 감당하고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게, 많은 열매 맺는 자 되게 도와주세요. - 김수빈(대학청년회 3부)
행함이 있는 새해 다짐하며
하나님! 사건 사고 잦은 세상 속에서 불꽃 같은 눈동자로 매일매일 내가 숨 쉴 때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다시금 나의 죄를 철저하게 회개하고 결단하며 새로운 각오로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가길 원합니다. 쉼 없는 기도와 전도, 말씀, 감사로 시작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리고 주시는 축복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말로만이 아닌 행함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은랑(교회복지실)
생각과 마음이 늘 새롭기를
주님, 2012년 한 해 동안 힘들고 어렵고 다치고 아프고 그럴 때가 많았는데, 주님께 기도하면 주님께서 제 생각과 마음을 회복해 주셨습니다. 새해에도 주님만 사랑하겠습니다. -권정인(풍성한청년회 22부)
주님의 계획을 꼭 이루게 하소서
주님~♥ 올 한 해도 무사히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는 똑같은 죄지어서 주님 속 썩이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주님이 꼭 도와주셔야 해요! 쉬지 않고 기도하여 주님 십자가 사랑을 기도 속에 늘 경험하게 해 주세요. 또 저를 이 땅에 보내신 뜻을 알게 하시고 지혜 주셔서 저를 향한 주님의 계획을 꼭 이루게 해 주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김가혜( 대학청년회)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충성하길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원한 지옥에서 건져 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또 한 해 우리 성도들에게 복 주시려고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기도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해 주시고 성도와 목사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주님의 섭리와 계획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해 주세요. 새해 첫날을 예수님과 함께 시작할 생각을 하니 전날 밤 기대되고 설레어 잠이 안 왔어요. 앞으로 2013년도는 주님 앞에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예수님 신부 되게 해 주세요. - 정미진(대학청년회 25부)
예수 보혈로 용서하소서
저는 세상에서 오는 유익으로 만족하고, 세상 것을 더 얻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말씀과 성령의 인도로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끊임없이 죄짓게 하여 하나님과 단절하게 하는 마귀의 궤계라는 것을. 주님, 하루에도 몇십 번씩 육신의 정욕으로 살아가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 의 보혈을 보시고 제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2013년도에는 구원받은 자, 하나님의 자녀다운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오니 순종할 능력 주시옵소서. -윤환구(교회복지실)
완전한 주의 것 되게 하소서
하나님! 저 같은 죄인에게 천국을 소유하라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주셔서 감사해요~ 그 아들의 피로 제가 주님의 것이 되었으니 제 삶에 그 피가 일하고 또 일하여 완전한 주의 것 되게 해 주세요. 이 사랑 무엇으로 어떻게 갚을까요. 감사합니다♥ - 원선영(교회복지실)
말씀의 빛으로 나아가길
하나님, 저의 온전치 못한 믿음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셨죠? 이제는 진실로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회복하길 원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간절히 구하는 한 해가 되어 제 속에 가득 찬 불편한 응어리가 뜨거운 성령의 불길로 녹아내리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새해는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새벽부터 말씀의 빛 가운데로 나아가고 싶어요. - 강지원(해선국 중국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해 첫날, 마치 이 땅의 천국과 같은 우리 교회에서 하루를 보내 무척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하늘 아빠가 계시는 저 천국은 이보다 더 좋겠죠? 거기서 꼭 뵐 수 있기를♥ 오늘도 직장에서 너무나 힘들었지만, 예수님 사랑으로 견뎠어요. 감사해요♥ 주님 사랑하는 마음 주셔서^^ - 박은혜(충성된청년회 4부)
주님 은혜로 삽니다
해마다 겨울만 되면 손발에 동상이 걸려서 아팠는데, 주님 은혜로 동상 걸리지 않고 겨울을 지내고 있어요.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완선(충성된청년회 4부)
위 글은 교회신문 <32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