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 대표 한 해 각오] 솔선수범하는 안수집사회 될 것 外

등록날짜 [ 2014-01-14 09:25:06 ]

솔선수범하는 안수집사회 될 것
조병윤 안수집사 (섬기는안수집사회장)

2014년 귀한 직분을 주시고 하나님 일에 쓰임받을 수 있게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수집사회장이란 큰 중책을 맡아 한편으론 마음 무겁기도 합니다. 섬기는안수집사회는 4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속해 있지만 예수로 말미암은 형제요, 연세중앙교회에 모인 가족입니다. 그래서 더욱 끈끈하게 이어질 수 있고 하나 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선임자들이 일궈 놓은 바탕 위에 안수집사들이 기도와 전도와 충성과 섬김과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 되어 교회와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순종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직분은 목숨보다 큰 사명’이라는 연초 직분자 세미나에서 담임목사님께서 선포하신 설교 말씀처럼 순교정신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쓸 것입니다. 또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자신 있게 사명 완수하는 데 모든 안수집사가 온 힘을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교회 내 각 기관을 돌아보고 미약하나마 물질로, 기도로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 각 기관과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고, 우리 교회를 떠나 방황하는 성도를 찾아 심방하고 기도하며 권면하여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안은 영혼 관리와 영혼 구원을 달성하라 주신 직분인 만큼 안수집사들이 앞장서 오는 3월까지 1명 이상 책임전도 정착하는 일에 전심전력하겠습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성령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비우고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는 안수집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전 안수집사 기도하고 전 안수집사 책임 전도하는 2014년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목회사역을 절대적으로 보필할 것
안상선 안수집사 (충성하는안수집사회장)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에게 귀한 직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교회는 감독자로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계획하고 달성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알지 못하여 멸망하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올해에도 하나님께서는, 담임목사님께 감동을 주사 ‘전 성도 기도하고 전 성도 전도하는 해’라는 표어 아래 “3월까지 1인 1명 책임 전도, 책임 정착해 배가 부흥하는 한 해를 이루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강단에서 선포하시는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안수집사회는 이 일에 절대 협력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사랑을 알지 못하여 하루가 천 년 같은 참혹한 지옥 형벌로 향하는 자들이 있기에 전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다짐해 봅니다.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일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기도하여 하나님의 힘을 힘 입지 않고는 절대 감당할 수 없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도 예배 때마다 애가 타도록 성도가 기도해야 한다고 외치십니다. 안수집사회가 먼저 본을 보이어 하나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뜻을 이루고자 매일 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나와 기도하려 합니다.

인간의 정욕적인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지혜와 지식으로 담임목사님 목회 사역에 아론과 훌과 같이 보필하여야 많은 사람이 구원에 이르고 하나님 나라 확장이 창대해지리라 봅니다. 아울러 우리 각자가 맞을 영혼의 때에 하늘나라 영광이 찬란하리라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많은 사람이 말세라고 말하는 이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하셔서 이 나라 이 민족과 세계 열방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라고 하신 명령 받들어 세계 선교를 착착 진행하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다만 우리의 무지로 사역을 더 잘 수종 들지 못할까 염려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막힘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쉬지 않을 것입니다.

올해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담임목사님에게 계획하시고 달성하실 일들을 바라보며, 모든 회원과 함께 기도에 전념하여 잘 보필하리라 결단합니다. 그리하여 결산의 날에 잘했다 칭찬받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6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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