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0-03-22 10:45:24 ]
대성전·목양센터 입구에 1대씩 설치
3초만 멈춰서면 온 몸 소독
연세중앙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성도와 교회와 지역사회와 나라를 지키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코드 신원 확인, 적외선 열화상 체온감지기, 손 소독, 건강 거리 2m 유지, 마스크 필히 착용, 65세 이상 어르신과 자모 성도 자가 격리 등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금)부터는 대성전 1층 출입구와 목양센터 1층 출입구에 통과형 전신소독기(사진)를 각각 1대씩 설치해 교회 출입자들에 대한 개인 방역 소독을 더욱 강화했다. 출입문 앞에 설치된 통과형 전신소독기에서 적외선 센서가 출입자를 감지하고, 미세분무 노즐이 인체에 무해한 알코올 소독제를 3초간 자동 분사한다. 모든 방향에서 소독제가 강력하게 뿜어져 나와옷에 묻었을지도 모를 바이러스까지 입구에서 차단한다.
/백인혜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6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