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0-04-18 11:59:45 ]
4월 12일 부활절 메시지와 함께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 소식 전해
크리스천투데이지는 4월 12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해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심을 기념하는 2020년 부활절 아침이 밝았다’고 부활절 메시지를 내보내면서 ‘한국교회 부활절, 온라인부터 드라이브인까지 4가지 형태로’ 라는 기사 제목으로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못하면서, 기독교 최대 절기인 부활절마저 대부분의 교회들이 3월 초부터 진행한 ‘온라인 예배’를 이어가게 된 사정을 설명하면서 엄격한 방역 수칙을 내세워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는 곳으로 우리 교회를 소개했다.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는 정부 지침을 뛰어넘은 8단계 방역과 17대 자가 격리 대상자를 분류한 가운데 예배드리고 있다” 고 전하면서 마지막 부분에 많은 언론사가 ‘예배 강행’ 등 자극적 문구로 교회의 노력을 폄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 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 방역을 실시해 성도들을 지키고 지역사회, 교회, 나라를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이 일에 우리 교회와 코로나19대책위원회를 쓰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7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