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성전헌당 16주년 감사예배]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

등록날짜 [ 2021-05-13 16:28:42 ]


<사진설명> 궁동성전헌당 16주년 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화상회의 앱으로 예배드리는 연세가족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한 후 은혜 주신 하나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궁동성전을 건축해 영혼 구원하는 일에 써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연세가족들이 교회가 ‘영혼의 때를 위하여’(지휘 임청균 교수)를 찬양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5월 2일(주일) 4부예배 시간에 ‘궁동성전헌당 16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마16:13~20)라는 제목으로 “교회 건축은 더 많은 이에게 예수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해 죄에 결박당해 영원한 멸망으로 향하면서도 꼼짝달싹 못하는 이들을 회개시키고 구원받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교회 건축의 목적을 전했다.


이어 1986년 연희동 지하 성전에서 교회를 개척해 18년 만인 2005년 5월 5일(목) 궁동성전을 건축해 봉헌하기까지 하나님이 역사하신 일을 전하면서 “한 영혼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일은 그가 지난날 죄 아래 살던 신분에서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바뀌는 엄청난 일이요, 그것이 교회가 하는 일”이라며 “지난 35년 동안 연세중앙교회도 음부의 권세의 손아귀에 붙들려 멸망으로 향하던 이들을 ‘천국 열쇠’(마16:19)로 끌러 천국으로 인도하도록 기도하고 전도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고 설교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음부의 권세를 이길 천국 열쇠를 가진 우리 연세가족들이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영혼을 하나라도 더 구하려는 구령 열정을 가지고 쉼 없이 전도해 주님께서 교회를 세운 목적을 감당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영혼 구원을 위해 궁동성전을 써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화상회의 앱 줌으로 교회가(敎會歌) ‘영혼의 때를 위하여’(지휘 임청균 교수)를 한목소리로 찬양했다.


한편, 궁동성전헌당 16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동탄연세중앙교회를 완공했고, 지성전과 기도처도 곳곳에 마련해 영혼 구원하는 일과 성도들 영적생활을 섬기고 있다. 2013년에 선포한 ‘세계 1000교회 건축’도 활발히 진행해 아이티, 남아프리카공화국, 토고 등 세계 각국에서 교회를 완공했거나 진행 중이다. 교회 건축을 통해 영혼 구원을 이루시는 우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9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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