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12-02 17:48:48 ]
<사진설명> ‘토고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 모습. 하나님께서 윤석전 담임목사를 아프리카 대륙의 영혼 구원하는 데 능력 있게 사용하시기를 소망하며 매일 저녁 기도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아프리카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까지 참가해 아프리카 50여 국 중 대다수 국가가 참여하는 ‘대륙성회’로 열리곤 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윤석전 목사 초청 제4차 토고성회가 11월 28일(월)부터 12월 6일(화)까지 서아프리카 토고공화국의 수도 ‘로메(Lome)’에서 목회자와 평신도 연인원 10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열린다. 주최 측인 ‘하나님의성회(오순절 교단)’는 1700교회가 소속되어 있고 토고에서 가장 큰 기독교 교단이다. 토고 전역은 물론 아프리카 40여 국에서 주요 교단의 목회자를 대거 초청해 아프리카 초교파 성회를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토고성회에 나서는 윤석전 목사와 선교팀 총 34명은 오는 11월 28일(월) 0시 35분 인천공항에서 출국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니제르 니아메 등을 경유해 27시간 만에 토고의 수도 로메에 도착한다. 여러 차례 비행기를 갈아타거나 공항에서 대기했다가 출발하는 험난한 여정이다.
이에 연세가족들은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지난 11월 13일(주일) ‘토고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에 돌입한 연세가족들은 매일 저녁 ‘전 성도 기도회’ 시간에 모여 ▲담임목사를 위하여 ▲토고성회를 위하여 ▲계속 진행되는 사역을 위하여 등 세 가지 큰 기도 제목과 15가지 세부 기도 제목을 정해 세심하게 중보기도 하고 있다. 성회를 시작하기 2주 전부터 성회팀이 귀국하는 날까지 4주 동안(11월 13일~12월 6일) 기도하는 것이다. 매일 오전마다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는 ‘300명 기도용사’도 토고성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담임목사가 영육 간 강건하도록 집중 기도하고 있다.
한편, 연세가족들은 지난 11월 6일(주일) 4부예배 때 ‘토고성회 선교예물’을 작정했다. 선교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연세가족들의 기도와 선교예물로 동참하는 복음 전도. 이보다 귀하고 값진 일은 없을 것이다. 이번 토고성회에서도 윤석전 담임목사와 우리 모든 성도를 귀하게 사용하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선교예물 납부 계좌
우리은행 1005-701-768396
복음선교후원회(문의 02-2680-0001)
위 글은 교회신문 <77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