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4-20 17:55:29 ]
<사진설명>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참석을 결의한 남전도회원들이 작정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주님께 손을 번쩍 든 채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사진설명> 남전도회 이영호 담당목사가 남전도회원들에게 작정기도회 참석을 권면하고 있다.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은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라고 인쇄된 대형 현수막에 이름을 쓰면서 작정기도회 참여를 결단했다.
남전도회는 지난 4월 7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작정기도 권면 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남전도회원들이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 참석하도록 권면하고, 50일간 작정기도를 완주할 생명을 공급하고자 특별기도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남전도회원들은 작정기도회 대형 현수막에 이름을 쓰면서 작정기도회 참여를 결단했다.
특별기도회에 앞서 남전도회 이영호 담당목사가 작정기도 참석을 권면할 말씀을 전했다. 이영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통해 작정기도회를 선포하셨고, 이는 ‘50일 동안 작정하여 기도하면 응답하겠다’고 주께서 약속하신 것이므로 하나님이 정한 기간에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작정해 기도할 것”을 당부하며 “성경 속 이스라엘 민족도 사람의 생각으로는 ‘여리고성을 돌면 성이 무너진다’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겠으나,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순종하고 행했기에 난공불락의 성을 얻는 응답을 경험했다, 남전도회원들도 하나님의 ‘기도하라’는 명령에 순종한다면 어떠한 불가능 한 문제들도 해결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어 “남전도회원 누구나 여리고성 같은 불가능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질병도 고통도 해결받고 지긋지긋한 악한 결박도 끊어지는 것을 경험하라”고 당부하며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구할 때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그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라, 또 정욕으로 구한 것은 얻지 못한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이 응답하실만한 기도를 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남전도회원들은 작정기도회 기간 각자가 응답받고 해결받아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달아 주님께 부르짖어 간구했고, 문제를 가져다주는 마귀역사를 분명하게 겨냥해 예수 이름으로 떠나가도록 함께 기도했다. 남전도회원들이 마음 모아 작정기도 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