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12-23 21:07:06 ]
<사진설명> 구로구청 앞에서 쌀을 내리는 모습.
<사진설명> ‘사랑의 쌀과 연탄 전달식’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사진 가운데)와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연세중앙교회 교역자, 구로구청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쌀(10kg) 1000포대, 연탄 4500장 등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며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연세중앙교회(서울시 구로구 궁동)는 매해 사랑의 쌀과 함께 김장 김치, 연탄 등을 지역주민에게 전하며 주님 사랑을 나누고 있다. 지난 12월 13일(수) 오전 9시 30분에도 구로구청을 통해 사랑의 쌀(10kg) 1000포대와 연탄 4500장을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며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구로구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에 발맞춰 구로구청에 쌀과 연탄을 전달했고, 이날 전한 쌀과 연탄은 연세중앙교회 인근 고척동, 개봉동, 오류동, 수궁동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사랑의 쌀과 연탄 전달식에는 연세중앙교회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를 비롯해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신수정 구로구청 복지지원국장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해마다 연세중앙교회가 구로구 내 지역주민을 섬기고 인류 구원을 위해 성탄하신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어 감사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9월 25일(월) 구로구청을 통해 사랑의 쌀(10kg) 600포대를 전달했고, 11월 23일(목)에도 김치(5㎏) 400박스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주님 사랑을 나눴다. 지역주민을 돌아보고 주님 사랑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2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