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Q/A] 무화과나무

등록날짜 [ 2007-09-14 09:24:47 ]

창세기에서는 알몸이 된 아담과 하와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치부를 가리는 것으로 등장한다(창 3:7).
그리고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를 이용해서 열매 맺지 못하는 위험성을 경고하셨다(마21:19). 이것은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이 생활 중에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을 비유하신 것이다.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성으로, 포도나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 관계에 있는 하나님을 상징하기도 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1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