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Q/A] 마라나타

등록날짜 [ 2007-12-11 15:49:52 ]

초대교회 성도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람어로 “마라나타!”라고 인사를 하곤 했다.
이 말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뜻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곧 다시 오시리라는 믿음과 기대 속에 살았기 때문에 심지어는 인사까지도 “마라나타!”라고 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마라나타의 신앙은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성도들에게 소망을 갖게 하였고, 고난을 이겨낼 인내를 가져다 주었다. 또한 주님 앞에 떳떳하게 서고,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게 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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