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Q/A] 성 찬

등록날짜 [ 2008-05-14 10:54:19 ]

성찬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것으로써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전날 밤에 처음으로 시행했다(마26:17~18). 성찬은 떡과 포도주로 베풀며 떡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하시려 찢으신 예수님의 몸을, 포도주는 흘리신 피를 기념한다. 성찬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부터 재림까지 시행하며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 복음의 진리와 주의 몸을 분별하는 지식이 있는 자, 죄를 이기고 거룩하고 경건한 생활을 하고자 작정한 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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