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12-22 13:37:05 ]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은 6000명가량이었다(당시 예루살렘 인구는 2만 5000명에서 3만 명으로 본다). 주로 율법을 연구하는 서기관, 성전 제사에서 소외된 제사장들, 율법대로 살기를 원하는 중산층 이상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지나치게 외적인 의를 강조하였고(눅7:36~50), 예수님과 여러 면에서 대립하였다(마3:7, 12:12, 막7:5 ~16).
또 세리나 죄인들과는 교제하려고 하지 않았다(막2:14~17). 이러한 바리새인들은 천사와 영의 존재, 부활 등을 믿었으며, 메시아가 오실 것을 믿었으나 헬라 문화에 대해서는 거부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