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6-15 09:22:09 ]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려고 종종 찬양을 불렀다. 승리의 찬양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회상했고, 비탄의 노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호소했으며(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시편), 기쁨의 노래는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했다. 구약시대 찬양 대부분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나 하나님과 대화하는 방법을 백성이 잘 기억하게 도와주는 도구로 사용했다(출15:1;신31:30). 개인적으로도 찬양했으며(시28:7;욘2:9), 전체 회중이 함께 노래하기도 했다(시98:4). 또 신약은 초대교회 구성원들이 시와 찬미와 함께 불렀던 ‘신령한 노래들’을 기록하고 있다(엡5:19;골3:16).
위 글은 교회신문 <24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