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4-20 10:15:45 ]
‘봄이구나!’ 겨우내 얼었던 가지 위, 수줍음을 품은 분홍 꽃망울에서 봄을 봅니다. 피어난 꽃으로 나무의 이름도 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15:5).
내 가지에도 꽃을 피워 천국을 보이길 소원합니다. 내 가지에서 피어난 꽃으로 나의 나무이신 주님을 보이길 소원합니다.
글 김지영 | 사진 김용빈
위 글은 교회신문 <47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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