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09-12 15:50:27 ]
청명한 하늘이다. 천국 가신 아버지가 떠오른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천국 소망 꼭 붙드시길 기도했다. ‘살아 계실 때 더 잘해드릴걸….’ 후회가 그리움과 함께 가슴에 사무친다. 홀로 남은 어머니를 후회 없이 잘 모시면서 ‘천국’, 오직 그 한길로 나아가길 기도한다. 사진 탁진│글 오예지
위 글은 교회신문 <54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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