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09-25 18:24:24 ]
해쓱해진 태양이 하루를 마감 지으려 합니다. 바다는 낮게 몸을 뒤척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풍력발전기가 있고요. 갈매기 날갯짓이 활기찹니다. 모두 시원한 바람에 감사하는 듯합니다. 소리를 지운 듯한 고요한 장소에서 주님 주신 내 삶의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사진 김용빈│글 정성남
위 글은 교회신문 <5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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