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11-01 08:40:18 ]
흉내 낼 수 없는 갖가지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가을은 어느 계절보다 눈부시게 화려합니다. 조물주의 솜씨는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지요. 화려함과 아름다움은 매서운 추위와 불볕더위를 무던히도 견뎌낸 결과입니다. 모진 세상 풍파 아래 믿음의 결실을 해 나 또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기를 원합니다.
글│동해경
위 글은 교회신문 <54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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