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8-02-06 14:54:44 ]
주님, 아시지요. 겨울바람에 휘몰아치는 눈을 맞으며 한 걸음 한 걸음 당신께로 걸어가는 나의 발걸음을. 가파른 오르막길에서 넘어지고 미끄러져도 당신께로 다가가는 내 마음은 행복합니다. 겉 사람은 늙어져 후패하여도 내 영혼은 더욱 강건하도록,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실족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글 방주현
위 글은 교회신문 <56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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