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눈꽃 산행

등록날짜 [ 2018-02-12 14:18:32 ]



밤새 내린 눈길 마다치 않고 험한 산을 오릅니다. 험한 산을 오르다 보면 나를 위해 십자가 대신 지시고 골고다언덕 오르신 주님이 떠오릅니다. 나무 위에 만발한 겨울 눈꽃과 굽이굽이 이어진 산자락 모두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 같습니다. 구원의 기쁨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 뜻 순종하여 천국 가는 그 길이 형통하기를 소원합니다.
 
사진 김용빈 | 글 한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6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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