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8-04-26 12:52:48 ]
메마른 나무껍질로 스며드는 따스한 기운에 잠재한 잎들이 생명을 피워냅니다. 일제히 터져 나오는 연한 순들의 행렬…. 물에 드리워진 나무를 보니 생명력 넘치는 봄이 가득합니다.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다가왔습니다. 주님 이름으로 초청한 귀한 분들이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는 영혼의 봄날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사진 김용빈 | 글 장선화
위 글은 교회신문 <57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