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양과 목자
등록날짜 [ 2018-07-12 11:32:17 ]
내 삶 가운데 주님 은혜가 가득한데도 느끼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주님은 늘 나를 부르셨지만 바쁘고 힘들다며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단에서 눈물로 애절하게 기도하라고 전하시는 주의 종을 통해 십자가에서 피 쏟으시며 울고 계신 주님을 보았습니다. 그 눈물이 탕자 같고 교만하며 불쌍한 내 모습을 바라보게 했고, 영혼의 때를 위하여 회개하고 감사하며 기도로 나아가게 했습니다. 깨닫고 회개케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사진 탁진 | 글 오예지
위 글은 교회신문 <582호> 기사입니다.